3701 단어
19 분
생고구마 샐러드 & 견과류 드레싱부터 양배추 들기름 샐러드까지, 골라 만드는 레시피 4가지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가벼운 요리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밥 요리까지 차례대로 준비해 보았어요. 재료 손질 방식과 조리 순서를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식탁을 풍성하게 구성해 보세요.

1인분 기준 비교 (칼로리·단백질·재료비는 recipio 계산)
메뉴1인분 칼로리단백질조리시간1인분 재료비
생고구마 샐러드 & 견과류 드레싱91 kcal2 g15분약 1,000원
양배추 들기름 샐러드379 kcal17 g10분약 4,200원
마늘 돼지고기 볶음밥546 kcal19 g10분약 2,300원
전기밥솥 콩나물밥456 kcal16 g60분약 2,300원

생고구마 샐러드 & 견과류 드레싱#

재료

  • 고구마 1개
  • 어린잎 샐러드 30g
  • 로메인 3장
  • 요거트 2큰술
  • 아몬드 2알
  • 호두 2알
  • 캐슈넛 4알
  • 양파 1/3
  • 발사믹소스 1큰술

만드는 법

    1. 고구마를 채 썰어 물에 잠시 담가 전분기를 빼줍니다.
    1. 어린잎 채소와 로메인을 씻어 고구마와 함께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1. 견과류는 봉지에 넣어 거칠게 으깨고, 양파는 강판에 갈아 준비합니다.
    1. 재료를 고루 섞어줍니다. 발사믹소스는 마지막에 채소를 버무린 뒤 소스를 올려주세요.
    1. 채소를 발사믹소스로 살짝 버무린 뒤 준비한 소스를 올려줍니다.

대략 1인분 약 91kcal · 탄 19g · 단 2g · 지 4g · 재료비 약 3,100원 (3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생고구마 샐러드 & 견과류 드레싱 만드는 법 고구마는 껍질 쪽을 깨끗이 정리한 다음 얇게 채를 썰어서 준비해요. 썬 고구마는 물에 잠시 담가두어 표면의 전분기를 깔끔하게 빼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렇게 해야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함께 들어갈 어린잎 채소와 로메인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전분기를 뺀 고구마 채와 함께 체에 밭쳐서 수분을 충분히 털어내 주어요. 채소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소스가 겉돌기 쉬우니 체 아래로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잘 털어내는 것이 좋아요.

드레싱에 들어갈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 캐슈넛은 비닐봉지에 넣고 방망이나 손으로 톡톡 두드려 거칠게 으깨주세요. 씹는 식감을 남기기 위해 너무 곱게 가루 내지 않고 적당히 입자를 살려 부수는 것이 포인트예요. 양파는 강판에 곱게 갈아 준비한 뒤 요거트와 거칠게 으깬 견과류를 함께 넣어 골고루 섞어 소스를 완성해요. 넓은 볼에 물기를 잘 뺀 어린잎, 로메인, 고구마를 담고 발사믹소스를 둘러 가볍게 먼저 버무려요. 그 위에 미리 섞어둔 견과류 요거트 소스를 풍성하게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취향에 따라서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더해도 좋고, 산뜻함을 원한다면 레몬즙을 추가해 보세요. 얇게 썬 사과를 곁들여도 조화롭고 허브를 살짝 더해주면 입안에 퍼지는 향이 더욱 좋아져요.

양배추 들기름 샐러드#

재료

  • 양배추 200g
  • 조미김 1봉지
  • 들기름 1큰술
  • 깨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양배추의 겉껍질에 있는 시든 잎을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깨끗한 물에 충분히 담가두어 먼지와 불순물을 씻어냅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세척하거나 식초를 약간 섞은 물에 담가 헹구어 깨끗함을 더합니다. 이렇게 하면 양배추가 신선하고 아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 200g)
    1. 세척을 마친 양배추의 물기를 손으로 가볍게 털어 제거한 다음, 날카로운 칼로 얇고 고르게 채 썰어줍니다. 채가 너무 두꺼우면 아삭한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얇게 썰어 신선한 느낌을 살립니다.
    1. 넉넉한 크기의 볼에 채 썬 양배추를 넣고, 조미김 1봉지를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게 작게 썰어 함께 넣습니다. 손으로 부드럽게 부수어 넣어도 상관없으니, 조미김이 양배추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이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샐러드의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1. 볼에 들기름 1 큰술을 부어 고소한 향을 입히고, 볶은 깨를 갈아 만든 깨소금 1 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추가합니다. 젓가락으로 천천히 저어 양배추가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버무립니다. 버무릴 때 양배추가 부드럽게 코팅되며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면 적당합니다. 간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고, 취향에 따라 참치액이나 연두를 약간 더 넣어 감칠맛을…

대략 1인분 약 379kcal · 탄 32g · 단 17g · 지 24g · 재료비 약 4,200원 · 사 먹으면 약 12,700원 양배추 들기름 샐러드 만드는 법 양배추는 가장 바깥쪽에 있는 시든 잎을 조심스럽게 벗겨내고 손질을 시작해요. 흙먼지나 이물질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한 물에 양배추를 넉넉히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어내거나, 식초를 살짝 푼 물에 잠시 담갔다가 씻어내면 깨끗함을 더하면서 아삭한 상태를 오래 지킬 수 있어요. 세척이 끝난 양배추는 손으로 가볍게 털어 잎 사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 양념이 싱거워지지 않아요. 물기를 턴 뒤에는 날카로운 칼을 사용해 결을 따라 최대한 얇고 고르게 채를 썰어주세요. 굵기가 두꺼워지면 씹을 때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곱게 채를 썰어주는 편이 좋아요.

넉넉한 크기의 볼에 얇게 썬 양배추 채를 소복하게 담아두어요. 조미김은 가위를 사용해 알맞은 크기로 반듯하게 자르거나 위생봉투에 넣어 손으로 가볍게 부수어 양배추 위에 고루 흩뿌려 넣어주세요. 그다음 들기름을 둘러 전체적으로 고소한 향을 입히고, 곱게 갈아둔 볶은 깨소금과 소금, 후추를 골고루 더해 간을 맞춰요. 젓가락을 사용해 아래에서 위로 살살 들어 올리듯 천천히 저어가며 양배추가 한곳으로 뭉치지 않게 풀어주세요. 양배추 표면에 들기름과 깨소금이 부드럽게 코팅되면서 은은한 들기름 향이 솔솔 올라오면 딱 알맞게 버무려진 상태예요. 간을 보고 조금 더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참치액이나 연두를 살짝 더해 버무려도 좋아요.

마늘 돼지고기 볶음밥#

재료

  • 밥 1.5공기
  • 돼지고기 다짐육 145g
  • 통마늘 5개
  • 양파 1/4개
  • 당근 15g
  • 쪽파 조금
  • 다진마늘 1/2큰술
  • 굴소스 1큰술
  • 맛술 1큰술
  • 설탕 1작은술
  • 후추 조금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조금

만드는 법

    1. 통마늘은 슬라이스해주세요.
    1. 당근과 양파는 다져주세요.
    1.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약불로 마늘을 구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주세요.
    1. 같은 팬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 볶다가 설탕 1작은술, 맛술 1큰술을 넣어 볶아주세요.
    1. 고기가 익으면 다진 마늘 1/2큰술, 당근, 양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1. 양파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굴소스 1큰술, 후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1. 밥이 볶아지면 참기름 1큰술, 깨소금을 뿌려주세요.
    1. 그릇에 담고 쪽파와 구운 마늘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대략 1인분 약 546kcal · 탄 67g · 단 19g · 지 23g · 재료비 약 4,6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마늘 돼지고기 볶음밥 만드는 법 마늘 돼지고기 볶음밥은 재료를 칼질하는 손질 단계부터 신경 써서 진행해요. 통마늘은 일정한 두께가 나오도록 얇게 편으로 썰어두고, 당근과 양파는 볶음밥에 고르게 섞일 수 있도록 아주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 팬을 불에 올려 따뜻하게 예열한 다음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불을 약하게 줄여 편 썬 마늘을 얹어 구워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세심하게 하면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기듯 익힌 뒤, 건져내어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쏙 빼두어요. 이 구운 마늘은 마지막에 토핑으로 얹어주면 마늘 특유의 은은한 향이 한층 더 돋보여요.

마늘을 구워낸 팬에 그대로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기 시작해요. 핏기가 가시면서 고기가 익어가기 시작할 때 설탕과 맛술을 넣어 누린내를 잡고 단맛을 살짝 입혀가며 달달 볶아주세요.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다진 마늘과 미리 다져둔 당근, 양파를 털어 넣고 함께 볶아요. 양파가 반투명하게 변하면서 채소들이 부드러워지면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굴소스와 후추를 더해 주걱으로 밥알을 가르듯이 풀어가며 골고루 볶아주세요. 밥알 사이사이에 소스와 고기 기름이 잘 배어들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고소한 향을 더해 불을 꺼요. 넓은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송송 썬 쪽파와 바삭하게 구워둔 마늘 편을 풍성하게 올려주면 보기 좋게 완성돼요.

전기밥솥 콩나물밥#

재료

  • 쌀 3인분
  • 콩나물 약200g 2줌
  • 다진 소고기 150g
  • 표고버섯 2개
  • 소금 1꼬집
  • 맛술 1큰술
  •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1. 쌀을 1시간가량 불려줍니다. 저는 표고버섯도 같이 넣고 불려 줬습니다. 표고버섯은 선택사항이므로 꼭 넣지 않아도 됩니다.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주고
    1. 다진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핏기를 제거하고
    1. 소금 1꼬집,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넣고 밑간을 해 줍니다.
    1. 쌀 위에 밑간한 소고기를 넣고
    1.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1. 취사시간은 평상시 하는 대로 취사해주면 됩니다.
    1. 취사가 완료되면
    1. 맛있는 콩나물밥 완성!
    1. 한 끼 식사로 뚝딱, 밥솥으로 만드는 간단 콩나물밥입니다.
    1. 고소한 콩나물밥에 향긋한 양념 간장 슥슥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1. 달래간장이나 양념간장을 곁들이면 좋아요.

대략 1인분 약 456kcal · 탄 66g · 단 16g · 지 13g · 재료비 약 7,000원 (3인분) · 사 먹으면 약 8,000원 전기밥솥 콩나물밥 만드는 법 전기밥솥 콩나물밥을 지을 때는 쌀을 미리 물에 씻어 불려두는 밑준비가 가장 중요해요. 쌀을 깨끗이 씻은 다음 표고버섯을 함께 넣어 물에 충분히 불려주세요. 표고버섯은 취향에 따른 선택 재료이니 없으면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콩나물은 지저분한 껍질이나 무른 꼬리 부분을 골라내고 찬물에 흔들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두어요. 다진 소고기는 넓게 펼쳐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가며 핏기를 꼼꼼히 닦아내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핏물을 뺀 소고기에 소금과 맛술,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미리 해두세요.

충분히 불려낸 쌀을 밥솥에 안칠 때는 콩나물과 버섯에서 나오는 채수를 고려해서 평소보다 밥물을 약간 적게 잡아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물을 맞춘 쌀 위에 밑간해둔 소고기를 뭉치지 않게 넓게 펴서 얹고, 그 위에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수북하게 덮어주세요. 밥솥 뚜껑을 닫고 평상시 밥을 짓는 일반 취사 코스로 버튼을 눌러 익혀주면 돼요. 취사가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울리면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아래에서 위로 밥알과 고기, 콩나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부드럽게 뒤섞어주세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소고기의 담백함이 밥알에 잘 배어든 콩나물밥은 그릇에 소복하게 담아낸 뒤, 달래간장이나 쪽파를 송송 썬 양념간장을 곁들여 비벼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한 생채소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부터 팬에서 고소하게 볶아낸 볶음밥, 그리고 밥솥에 안쳐 부드럽게 지어낸 콩나물밥까지 네 가지 메뉴를 차례대로 소개해 드렸어요. 가벼운 한 끼가 생각날 때는 채소 본연의 식감을 살린 샐러드를 곁들이고, 든든한 식사를 챙기고 싶을 때는 마늘 향 가득한 볶음밥이나 정갈한 콩나물밥을 선택해 즐거운 식탁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