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hannel><title>세끼일기</title><description>삼남매 식탁, 오늘도 차립니다</description><link>https://www.usefloof.com/</link><language>ko</language><item><title>차지키 두부김밥 샐러드, 밥 없이도 김밥 기분</title><link>https://www.usefloof.com/posts/tzatziki-tofu-gimbap/</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usefloof.com/posts/tzatziki-tofu-gimbap/</guid><description>요즘 두부랑 채소 위주로 가볍게 먹을 메뉴를 찾다가 차지키 두부김밥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다이어트 겸 혼밥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슬쩍 나눠줘도 잘 먹더라구요. 이 얘기랑은 상관없지만 요즘 오래 쓰던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져서 자꾸 신경 쓰이는 </description><pubDate>Fri, 07 Aug 2026 14:32:49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요즘 두부랑 채소 위주로 가볍게 먹을 메뉴를 찾다가 차지키 두부김밥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다이어트 겸 혼밥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슬쩍 나눠줘도 잘 먹더라구요.&lt;/p&gt;
&lt;p&gt;이 얘기랑은 상관없지만 요즘 오래 쓰던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져서 자꾸 신경 쓰이는 중이에요 ㅎㅎ. 그것도 조만간 바꿔야겠다 싶으면서, 일단은 이 두부김밥 얘기부터 해볼게요.&lt;/p&gt;
&lt;h2&gt;냉장고 사정 따라 채운 재료들이었어요&lt;/h2&gt;
&lt;p&gt;두부랑 오이, 참치캔처럼 집에 늘 있는 재료 위주로 골랐어요. 그릭요거트로 소스를 만드니 산뜻하고, 매운맛은 아이들 기준으로 살짝만 넣었어요.&lt;/p&gt;
&lt;ul&gt;
&lt;li&gt;두부 500g&lt;/li&gt;
&lt;li&gt;계란 3개&lt;/li&gt;
&lt;li&gt;오이 2개&lt;/li&gt;
&lt;li&gt;참치캔 1캔&lt;/li&gt;
&lt;li&gt;양파 1/2개&lt;/li&gt;
&lt;li&gt;청양고추 1개&lt;/li&gt;
&lt;li&gt;깻잎 적당량&lt;/li&gt;
&lt;li&gt;김밥 김 적당량&lt;/li&gt;
&lt;li&gt;그릭요거트 100g&lt;/li&gt;
&lt;li&gt;양념·소스: 소금, 후추, 다진 마늘, 레몬즙, 알룰로스 (정확한 비율은 원문 레시피에)&lt;/li&gt;
&lt;/ul&gt;
&lt;h2&gt;두부 볶는 소리에 정신이 팔렸던 시간이었어요&lt;/h2&gt;
&lt;p&gt;두부 물기를 짜내고 프라이팬에 올렸는데,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계속 뒤적이다 보니 어느새 밥알처럼 노릇노릇해지더라구요. 그 앞에 서서 냄새 맡는 게 은근히 기분 좋았어요.&lt;/p&gt;
&lt;p&gt;계란은 얇게 부쳐서 채 썰어뒀는데, 이게 김밥 속에 들어가면 식감이 확 살더라구요. 오이랑 양파, 청양고추는 도마 위에서 톡톡 다지는 소리가 나면서 금방 끝났어요.&lt;/p&gt;
&lt;p&gt;그릭요거트에 마늘이랑 레몬즙, 알룰로스를 넣고 섞을 때 살짝 새콤한 향이 올라오는데, 이 소스 비율을 어떻게 맞췄는지는 &lt;a href=&quot;https://www.recipio.kr/recipes/6wGGYb6w&quot;&gt;소스 비율 자세히 보기&lt;/a&gt;에 정리해뒀어요. 저는 신맛을 좀 세게 잡는 편이라 레몬즙을 넉넉히 넣는 편이에요.&lt;/p&gt;
&lt;p&gt;김 위에 깻잎 깔고 재료 올려서 돌돌 마는데, 속이 삐져나올까 조마조마했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완성!! 막내는 매운 청양고추는 슬쩍 빼고 줬는데도 잘 먹었어요.&lt;/p&gt;
&lt;h2&gt;맛은 좋았지만 손이 많이 갔던 메뉴였어요&lt;/h2&gt;
&lt;p&gt;맛은 딱 제 취향이었는데, 손질에 소스까지 만들다 보니 손이 많이 가고 설거지거리도 쌓이더라구요. 평일 저녁보다는 여유 있는 날 만드는 게 낫겠다 싶었죠?! 그래도 한 입 먹었을 때는 이 맛이지 ♡ 싶었고, 문득 열량이랑 가격이 궁금해져서 표로 정리해봤어요.&lt;/p&gt;
&lt;p&gt;&amp;lt;table class=&quot;recipe-facts&quot;&amp;gt;&amp;lt;caption&amp;gt;1인분 기준 영양성분 · 가격 (2인분 레시피, recipio 계산)&amp;lt;/caption&amp;gt;&amp;lt;tbody&amp;gt;&amp;lt;tr&amp;gt;&amp;lt;th&amp;gt;칼로리&amp;lt;/th&amp;gt;&amp;lt;td&amp;gt;452 kcal&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탄수화물&amp;lt;/th&amp;gt;&amp;lt;td&amp;gt;32.8 g&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단백질&amp;lt;/th&amp;gt;&amp;lt;td&amp;gt;53.7 g&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지방&amp;lt;/th&amp;gt;&amp;lt;td&amp;gt;23.1 g&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당류&amp;lt;/th&amp;gt;&amp;lt;td&amp;gt;4.9 g&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나트륨&amp;lt;/th&amp;gt;&amp;lt;td&amp;gt;568 mg&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재료비&amp;lt;/th&amp;gt;&amp;lt;td&amp;gt;약 9,772원 (2인분 전체)&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r&amp;gt;&amp;lt;th&amp;gt;사 먹으면&amp;lt;/th&amp;gt;&amp;lt;td&amp;gt;약 12,000원&amp;lt;/td&amp;gt;&amp;lt;/tr&amp;gt;&amp;lt;/tbody&amp;gt;&amp;lt;/table&amp;gt;&lt;/p&gt;
&lt;hr /&gt;
&lt;p&gt;프라이팬은 조만간 새로 사야겠다 싶으면서도, 오늘은 두부김밥 하나로 든든하게 끝냈네요. 다음엔 소스만 좀 더 넉넉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lt;/p&gt;
</content:encoded></item><item><title>밥도 면도 두부로, 죄책감 없는 다이어트 한 상</title><link>https://www.usefloof.com/posts/tofu-diet-table/</link><guid isPermaLink="true">https://www.usefloof.com/posts/tofu-diet-table/</guid><description>밥도 면도 두부로 바꿔버리면 어떻게 될까, 요즘 부쩍 그 생각을 많이 해요. 탄수화물 줄이고 싶은데 허전한 건 싫은 날, 두부만큼 만만한 재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두부를 주인공 삼은 메뉴를 한자리에 모아봤어요. 두부김밥 샐러드부터 두부면 팟타</description><pubDate>Fri, 07 Aug 2026 01:05:00 GMT</pubDate><content:encoded>&lt;p&gt;밥도 면도 두부로 바꿔버리면 어떻게 될까, 요즘 부쩍 그 생각을 많이 해요. 탄수화물 줄이고 싶은데 허전한 건 싫은 날, 두부만큼 만만한 재료가 없더라고요.&lt;/p&gt;
&lt;p&gt;그래서 이번엔 두부를 주인공 삼은 메뉴를 한자리에 모아봤어요. 두부김밥 샐러드부터 두부면 팟타이, 참치두부조림, 오이두부참치, 가지 두부롤까지 다섯 가지, 조리법은 저마다 다르지만 두부로 든든함 채운다는 결은 같아요.&lt;/p&gt;
&lt;h2&gt;차지키 두부김밥 샐러드&lt;/h2&gt;
&lt;p&gt;밥 없이도 김밥 먹는 기분 내고 싶을 때 이 레시피를 자주 꺼내요.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노릇노릇 구워두고, 참치랑 삶은 계란 섞어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요.&lt;/p&gt;
&lt;p&gt;여기에 차지키 소스를 촵촵 끼얹으면 김밥이라기보다 샐러드에 가까운 그림이 나와요. 상큼한 맛이 입에 착 붙어서 이 맛이지 ♡ 싶어질 정도예요.&lt;/p&gt;
&lt;p&gt;차지키 소스를 어느 비율로 섞어야 이 산뜻함이 나는지는 &lt;a href=&quot;https://www.recipio.kr/recipes/6wGGYb6w&quot;&gt;차지키 두부김밥 샐러드 레시피&lt;/a&gt;에 정리해뒀어요.&lt;/p&gt;
&lt;h2&gt;김지훈표 단백질 폭탄 두부면 팟타이&lt;/h2&gt;
&lt;p&gt;면 요리는 당기는데 탄수화물은 부담스러운 날, 이 메뉴가 답이에요. 두부면을 물에 씻어 물기 빼두고, 마늘 편 썰어서 기름에 톡톡 볶아 향부터 올려요.&lt;/p&gt;
&lt;p&gt;닭가슴살이랑 새우를 팬에 넣고 볶다가 두부면 넣어서 휘리릭 섞어주면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이 제일 재밌더라고요. 다만 두부면 특유의 식감이 일반 면이랑 달라서 처음 먹는 사람은 살짝 낯설어할 수 있어요.&lt;/p&gt;
&lt;p&gt;닭가슴살이랑 새우, 마늘을 얼마나 넣어야 딱 맞는지, 그 비율은 &lt;a href=&quot;https://www.recipio.kr/recipes/zejzpnVe&quot;&gt;단백질 폭탄 두부면 팟타이 레시피&lt;/a&gt;에 있어요.&lt;/p&gt;
&lt;h2&gt;참치두부조림&lt;/h2&gt;
&lt;p&gt;밥반찬 아쉬울 때 두부랑 참치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요.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팬에 깔고, 참치캔 기름 빼서 그 위에 올려요.&lt;/p&gt;
&lt;p&gt;간장이랑 액젓, 고춧가루 넣고 자작하게 조려내면 되는데 얼큰한 편이라 매운 거 약한 아이들은 조금 힘들어할 수도 있어요. 저희 집 막내는 물에 헹궈 먹더라고요 ㅎㅎ&lt;/p&gt;
&lt;p&gt;간장이랑 액젓 비율이 궁금하다면 &lt;a href=&quot;https://www.recipio.kr/recipes/zwvyVqjJ&quot;&gt;참치두부조림 만드는 법&lt;/a&gt;, 거기 다 있어요.&lt;/p&gt;
&lt;h2&gt;오이두부참치 다이어트 식단&lt;/h2&gt;
&lt;p&gt;불도 안 켜고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 찾으면 이거예요. 오이 썰고 두부는 으깨듯 썰어서 참치캔 섞고, 참기름이랑 깨만 톡톡 뿌리면 끝나요.&lt;/p&gt;
&lt;p&gt;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순식간에 완성되니까 바쁜 아침이나 야식 당기는 밤에 딱 맞아요. 다섯 메뉴 중에 열량도 가장 낮은 편이라 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lt;/p&gt;
&lt;p&gt;정확히 얼마나 낮은지 궁금하다면 &lt;a href=&quot;https://www.recipio.kr/recipes/zejzp3qe&quot;&gt;오이두부참치 다이어트 식단&lt;/a&gt;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lt;/p&gt;
&lt;h2&gt;가지 두부롤&lt;/h2&gt;
&lt;p&gt;다섯 메뉴 중에 손이 제일 많이 가는 편이에요. 가지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 살짝 뿌려 숨을 죽이고, 두부랑 계란, 부추 섞어서 소를 만들어요.&lt;/p&gt;
&lt;p&gt;가지에 소를 채워 돌돌 말아내는 과정이 남았는데, 여기서부터는 비율 맞추는 재미가 있어요. 손이 가는 만큼 완성하고 나면 뿌듯한 한 접시가 나와요. 이럴 때 딱!&lt;/p&gt;
&lt;p&gt;가지 두부롤은 재료 비율 맞추는 게 관건이라, &lt;a href=&quot;https://www.recipio.kr/recipes/zw5Gr7oe&quot;&gt;가지 두부롤 레시피&lt;/a&gt;를 보고 따라 하는 게 편해요.&lt;/p&gt;
&lt;hr /&gt;
&lt;p&gt;다섯 메뉴 다 두부로 탄수화물 부담을 줄인다는 점은 같지만, 결과물은 김밥이랑 면, 조림, 냉채, 롤로 완전히 달라요. 밥 생각나는 날엔 두부김밥 샐러드, 면이 당기면 팟타이, 반찬이 아쉬우면 참치두부조림, 시간 없을 땐 오이두부참치, 좀 더 정성 들이고 싶으면 가지 두부롤 — 이렇게 그날 기분 따라 골라 먹으면 딱이에요.&lt;/p&gt;
&lt;p&gt;저는 이 다섯 개를 돌려가며 일주일 식단을 짜는 편이에요. 아이들 밥까지 같이 챙기면서도 저는 두부 쪽으로 슬쩍 옮겨가는 거죠. 그렇게 한 주 먹다 보면 어느새 다이어트 식단이 지겹지 않게 흘러가더라고요 :)&lt;/p&gt;
</content:encoded></item></channel></rss>